왜 유능했던 여자일수록 육아하면서 더 무너질까
왜 유능했던 여자일수록 육아하면서 더 무너질까 제 얘기부터 할게요. 저는 방송작가로 10년을 일했어요. KBS, MBC, SBS… 마감에 쫓기고, 방송이 나가고, 크레딧에 제 이름이 올라가는 그런 삶이요. 그런데 아이를 키우면서, 어느 날 그 10년이 통째로 휴지조각처럼 느껴졌어요. 그래서 식당 설거지 알바를 알아봤어요. “방송작가’씩’이나 했던 사람이 왜?” 하실지도 모르겠는데요. 그때 저는 진심이었어요. 뭐라도 해야 할 것 같았거든요. […]
왜 유능했던 여자일수록 육아하면서 더 무너질까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