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은 당사자의 허락을 받고 작성한 글입니다. 이야기 공유를 허락해주신 카누 님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블로그를 통해 삶의 활력소를 얻고 있는 분의 이야기를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네 아이의 엄마이자 일본에 거주중인 카누 님입니다.
이분은 2017. 8. 31. 처음 블로그에 글을 썼습니다. 자신의 일상을 간단하게 기록하는 형식이었어요.

2017년부터 2024년까지 7년여를 꾸준히 운영했지만 뚜렷한 성과가 보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2024년 6월에 제가 운영하는 수업을 신청하셨습니다. 제가 모집공고를 시작하자마자 첫번째로 신청한 분이 이분이었어요.
왜 수많은 수업 중에 제 수업을 신청했는지 여쭈었는데 이런 답변을 해주셨습니다.
시중의 블로그 수업은 진정한 블로그의 성장보다 수익을 중심으로 하기 때문에 더 나를 키우는 진정한 성장을 배우고 싶어서
– 신청서 내용 발췌-
당시 카누 님의 고민은, 직장 경력이 없고 세 아이를 키우는 주부로서 성장하고 싶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해외살이 11년차로 남편은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일하고 아이 셋을 독박육아로 키우며 더 저를 표현하고 저도 뭔가 더 남들을 도울 수 있는 가치있는 사람이 되고 싶었어요. 그러다가 ‘나는 매일 블로그로 출근한다’를 읽고 정말 가슴이 뛰었어요. 나도 하고 싶다 할수있다는 열정과 두근거림이 멈추지 않았어요. 수많은 경험치와 깊은 내용들에 너무 감명받았고 미세스찐님과 함께한다면 더더욱 자신있게 앞으로 나갈 수 있을 것 같았어요.
-당시 신청서 내용 중
저도 비슷한 고민을 했던 시절이 있었기에 꼭 도와드리고 싶었어요. 먼저 이 분의 블로그 진단과 일상 진단을 해보았습니다. 일과 기록 후 1:1 심층 상담에 들어갔어요.
일과를 보니 매일 아침 도시락 싸는 일과와 삼시세끼 식사준비, 장보기, 간식준비하는 일과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일과의 대부분이 ‘요리’와 관련되어 있었어요. 요리와 장보기를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물으니 요리가 즐겁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일본은 직장인 도시락 문화가 있기도 하고, 이분이 요리를 싫어하거나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게 아니라 좋아하고 있기 때문에 지속가능한 주제라고 판단했어요. 그래서 주제를 ‘요리’로 잡고 콘셉트는 도시락 블로그로 잡았습니다. 요리라는 분야는 워낙 넓고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이에요. 요리 분야 에서 한 단계 좁혀서 구체적인 주제를 잡았습니다.

이분의 기존 닉네임은 ‘카누’였습니다. 하지만 동일한 닉네임을 쓰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이름은 ‘쿠킹마마 카누’로 변경습니다. 변경한 콘셉트에 맞춰서 블로그 인테리어도 새단장을 했죠.

요리는 사진도 중요합니다. 그래서 사진 연습과 플레이팅 연습도 함께 진행했어요.
카누 님은 마치 기다렸던 것처럼 일취월장 했습니다. 블로그 글쓰기 실력이 눈에 띄게 성장했어요. 제목만 모아놓고 보아도 이전보다 전문적이고 명확해졌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수업전

▼수업후


도시락 싸는 루틴이 이미 일과에 있었기 때문에 그것을 조화롭게 담아내기만 하는 상황이었어요. 세 아이를 키우면서 어떻게 이렇게 꾸준하실 수 있는지 저도 배운 점이 많은 분입니다.
반려블로그 키우기 수업 후 변화
- 이웃수가 5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현재는 26,000명)

2. 네이버 피드메이커 1기에 선발됐습니다.

3. 귀여운 용돈도 벌고 있습니다.
– 애드포스트 수익 25만 원
– 피드메이커 활동비 40만 원
작은 부수입이지만 카누 님에게는 단순한 금액 이상의 의미였습니다. ‘블로그가 진짜 수익이 되네’라는 체감을 하면서, 더 잘하고 싶다는 욕심과 성장 욕구가 커졌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나도 할 수 있구나!”
두려움에서 자신감으로
사실 카누 님은 걱정이 많은 성격이었습니다. 하기 전부터 실패를 떠올리며 망설이기 일쑤였지요. 다음은 카누 님께서 직접 답변해주신 변화입니다.
Q. 수강 전과 비교해 가장 달라진 점은 무엇인가요?
A. 일상기록에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도시락 관련 정보성 블로그로 변화했습니다.
예전에는 블로그에 글을 올려도 안올려도 별 상관이 없었는데, 이제는 블로그에 글을 안 올리면 뭔가 아쉽고 허전하고 어색하고 진정이 안되어 매일매일 올리고 싶은 마음으로 변화했습니다.
하기도 전에 걱정하고 고민하고 두려워했던 내가 이제는 ‘조금이라도 작은거라도 해보자. 할 수 있는 것을 해보자’는 자신감과 용기를 얻었습니다.
수익화가 가능한 것을 직접 경험하고 나니 이 좋은 블로그를 더 잘하고 싶은 욕심이 생겼습니다. 블로그는 집안에서도 할 수 있는 부수입활동입니다.
매력적인 블로그를 꾸리고 있는 사람들의 마인드나 포스팅, 내용등을 배우고 따라하고 공부하고 싶은 욕구가 커졌습니다. 내가 매일 하는 도시락싸기에서 무엇을 포스팅하면 사람들이 공감하고 이해갈까 많이 생각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네이버의 다양한 이벤트나 모집 공고에 더 관심갖고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Q. 본인에게 가장 도움이 된 강의/과제는 무엇이었나요?
A. 1:1 개인 코칭,마인드 코칭, 시리즈 과제. 저는 개인적으로 심리적인 두려움이나 압박감, 걱정이 많은 타입이었는데 찐님과 개인코칭과 마인드 코칭으로 저의 보완할 점을 찾게 되었고 앞으로 한발자국 나아갈 수 있는 심리적이고 내적인 부분에서 용기를 얻은 부분이 큽니다.
그리고 시기별, 이벤트별, 화제성과 관련해서 자신만의 포스팅을 할 수있도록 알려주신 부분이
알기 쉽고 좋았어요.
시리즈 과제물에서 저는 나베(전골요리)요리 과제를 했었는데요. 일본의 나베요리에 대해서 즐겁게 배울 수 있었고 그것을 보는 한국 구독자들에게 어떻게 전달하면 좋을지 많이 고민할 수 있었기에 좋은 경험이 되었어요.
Q. 이 과정을 다른 사람에게 추천한다면, 한 줄로 뭐라고 말하고 싶나요?
A. 엄마가 되고 자기의 정체성과 방향성을 잃은 분들에게 내적으로 외적으로 자기 발전을 위한 아주 탄탄한 서포트를 받게되는 돈이 아깝지 않은 빛나는 수업
카누 님은 얼마 전 넷째아이를 출산하고 신생아 육아중입니다.
그 와중에도 글은 계속 쓰고 계세요.
‘당신의 일상이 보석이다’
이 말을 증명하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블로그에도 작은 영감을 줄 수 있는 사례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공유해봤습니다. 나에게는 너무 당연하고 평범한 일상, 기록으로 담아내는 순간 콘텐츠가 됩니다.
이 말은 ‘진짜’ 예요. 제 말 한번 믿어보시고 오늘부터 기록을 시작해보세요. 내 삶을 대하는 마음가짐부터 달라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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